어느새 바뀐 계절,
안 쓰는 옷과 물건들 꺼내서 정리해야 할 때죠
"입지 않는 옷은 과감하게
기부해보면 어떨까요. 옷 정리도 하고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안 입는 옷들을 정리해,
직접 매장으로 방문해도 되고
전화나 (1577-1113) 홈페이지로
방문 수거요청을 해도 됩니다.
이렇게 모아진 옷들은
필요한 사람에게 다시 판매하거나
소외된 계층에게 다시 돌아가는데요.
이 과정에서 기부 영수증을신청하면,
연말정산 시 기부금의 15%까지
세액 공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봉사점수가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봉사점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인데요.
여러 혜택들 받아보고
기부의 기쁨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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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운전을 하면 목과
어깨가 뻣뻣해지는데요.
명절 피로를 쫓는
간단 스트레칭법 전해드립니다.
먼저 왼쪽 손으로 머리 오른쪽 부분을 감싼 후,
옆으로 살짝 기울여보세요.
오른쪽 손도 의자 밑 부분을 잡아
양쪽으로 당겨주시면 묵직해진 뒷목과
어깨를 시원하게 풀어줍니다.
단, 몸 전체가 꺾이게 되면 효과가 없으니
등은 고정시키고 목만 옆으로 기울여야 합니다.
강도 높은 집안일을 소화해야 하는
주부들은 손목에 무리가 가기 쉽죠.
손목 통증을 줄이고 싶다면
한쪽 팔을 뻗은 뒤,
땅을 향해 손목을 꺾습니다.
반대편 손을 이용해, 바깥쪽으로 향하게
천천히 돌려주시면 되는데
이때 주의할 점은 팔이 다 같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팔꿈치를 중심으로 아래쪽에 있는
팔만 돌려주시면 됩니다.
더부룩한 속을 달래려면,
소화가 잘되는 자세를 취해보세요.
한쪽 무릎은 땅에,
다른 한쪽 무릎은 기역자를 만들어줍니다.
이때, 둔부를 앞쪽으로 밀어주면
복부와 허벅지가 펴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장을 자극해 소화기능을
활발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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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운전습관을 보험사가 확인할 수 있는
기술들이 점점 더 발달하면서 보험료율
책정하는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착한 습관도 돈이 되는 시대입니다.
안전 운전하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내비게이션 앱 속
'안전운전 점검 기능'을 사용해보세요.
일정 거리를 채울 동안
내가 얼마나 안전운전을 하는지
앱이 자동으로 평가를 하는데요.
과속하거나, 속도를 갑자기 높이거나
낮추거나 하면 크게 감점이 됩니다
이를 통해 보험료를
최대 1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하고요.
대중교통비용이 월 2만 원이 넘을 시
최대 8%까지 할인해 주는 특약도 생겨났습니다.
교통카드 이용할 때 남는 전자 기록으로
교통카드 실적을 확인해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리빙톡톡 이었습니다.
(구성 :장상아/영상취재:장우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