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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사건사고]

다음은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어제(24) 오후 6시 40분쯤
천안시 두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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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 오후 5시쯤 대전시 오정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73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서 온열 기구를 사용하다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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