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추석 연휴 전후해 해양사고 급증

최근 추석 연휴를 전후해 해양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해양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추석 명절을 전후한 열흘 동안
선박과 연안 사고로 12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6백여 명이 구조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추석 때보다
사망과 실종자 수는 2.4배, 구조자 수는 7배
증가한 수치로 명절에 선박 이용객이 늘어
사고가 잦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